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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럽여행 가볼까’ 대한항공, 로마·바르셀로나 다시 뜬다
- 관광경영학과
- 조회 : 2127
- 등록일 : 2022-08-04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유럽 일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 3월 이후 중단했던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2개 노선 운항을 2년6개월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9월1일부터 화·목·토요일 매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1시에 출발해 로마 공항에 오후 7시30분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로마 공항에서 오후 9시2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3시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2일부터 월·수·금요일 매주 3회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을 오전 11시40분 출발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오후 7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 편은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오후 9시에 출발하고, 인천에 다음 날 오후 4시5분 도착한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유럽 여행지로 손꼽힌다. 코로나19 전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석으로 유럽 출장, 여행을 다녀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이번 9월 유럽노선 재개에는 신혼여행 수요가 대거 쏠릴 가능성도 높다.
대한항공은 "고대 유럽 문화유산을 잘 간직한 로마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하늘 길을 재개해 유럽행 관광 수요에 대비하고 환승객들에게도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외여행 수요 회복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장거리 네트워크 중심의 항공사로서 노선 정상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80301000249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 3월 이후 중단했던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2개 노선 운항을 2년6개월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9월1일부터 화·목·토요일 매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1시에 출발해 로마 공항에 오후 7시30분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로마 공항에서 오후 9시2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3시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2일부터 월·수·금요일 매주 3회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을 오전 11시40분 출발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오후 7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 편은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오후 9시에 출발하고, 인천에 다음 날 오후 4시5분 도착한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유럽 여행지로 손꼽힌다. 코로나19 전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석으로 유럽 출장, 여행을 다녀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이번 9월 유럽노선 재개에는 신혼여행 수요가 대거 쏠릴 가능성도 높다.
대한항공은 "고대 유럽 문화유산을 잘 간직한 로마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하늘 길을 재개해 유럽행 관광 수요에 대비하고 환승객들에게도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외여행 수요 회복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장거리 네트워크 중심의 항공사로서 노선 정상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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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관광경영학과
- 담당자 : 하경희
- 연락처 : 043-649-1718
-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