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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들어라, 한국사회 2 - ‘불안’ ‘보수’

  • 김은초
  • 조회 : 2099
  • 등록일 : 2019-12-24
들어라, 한국사회 2 - ‘불안’ ‘보수’
[청년기자들의 시선] ⑩
2019년 12월 24일 (화) 11:12:38 권영지 기자  kjih0130@hanmail.net
국가가 건강하려면 사회적 이슈가 논의의 장에 의제로 올려지고, 민의의 광장에서 토론되고 합리적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우리 사회는 편이 갈려 정쟁만 난무한 채, 그 어떤 건강한 제안도, 토론도, 합의도 불가능한 시스템 작동 마비 상태에 빠져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국가나 사회, 집단이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를 거듭한다면 그 사회는 정상이 아니다. [청년기자들의 시선] 이번 주제는 한국사회의 일그러진 단면들이다. ‘가짜뉴스, 출산, 불안, 보수’ 네 키워드로 한국사회는 어디 있는가 묻는다. (편집자)

<키워드 셋, 불안>

한국사회가 ‘불안’이라는 괴물에게 먹혔다. 고래한테 먹힌 피노키오가 고래 배 속에서 불을 피워 탈출하듯, 국민은 거리로 나와 촛불을 밝힌다. 내가 사는 이 나라를 불안이라는 괴물의 뱃속에서 빼내길 바라면서. 촛불은 계속 켜지는데, 한국인들의 불안은 깊어 가고 괴물의 덩치는 커져 간다. 도대체 이 괴물의 정체가 뭘까? 불안의 실체를 알아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google 김은초   2019-12-24 14: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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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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