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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떠나려는 시청자 붙드는 ‘서태지 키드’
- 홍석희
- 조회 : 1418
- 등록일 : 2019-07-23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도림 기자의 '떠나려는 시청자 붙드는 ‘서태지 키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떠나려는 시청자 붙드는 ‘서태지 키드’ | ||||
[단비인터뷰] KBS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진행자 김기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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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희 프로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회사에서도 (이 프로를) 보고 있어서 뭐 때문에 회사가 욕먹는지 알죠. 여기서 전달되는 시청자 의견이 KBS에 간접적이지만 압박이 될 수 있고, 보도에 더 신경 쓰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털과 유튜브 등에 올라간 한국방송(KBS) 뉴스에 시청자들이 댓글을 달면 그걸 방송에서 읽어주는 기자들이 있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로 시작해 지난 2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 1라디오에도 정규 편성된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이다. KBS 보도국 정연욱(사회부), 옥유정(팩트체크팀), 강병수(사회부) 기자 등 고정출연진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기화(디지털뉴스부) 기자를 지난 5월 27일 서울 여의도 KBS사옥에서 만나고 지난 17일 전화로 추가 인터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