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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그 학벌로는 어렵지’ 프로젝트 배제도

  • 오수진
  • 조회 : 1383
  • 등록일 : 2019-07-21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곽영신 임지윤 임형준 권영지 기자의 '‘그 학벌로는 어렵지’ 프로젝트 배제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그 학벌로는 어렵지’ 프로젝트 배제도
[지방대 위기와 혁신] ⑧ 취업 후에도 작동하는 ‘차별 피라미드’
2019년 07월 21일 (일) 21:49:48 곽영신 임지윤 임형준 권영지 기자 kwaaak@danbinews.com

충북의 한 사립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미디어 관련 중소기업에 다니는 이영재(35•가명)씨는 지난해 같은 업계 회사에서 이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최종 단계에서 지방대 출신이라는 ‘학벌’에 걸려 성사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그 회사에서 일하는 지인에게 들었다. 이씨는 3년 전에도 이직을 위한 면접 자리에서 “나는 지방대생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회사 대표를 만난 일이 있다. 그 대표는 이씨 면전에서 “경험상 지방대 출신들은 대체로 성실하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듣고 할 말이 없었어요.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내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는 것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자리에서 아니라는 걸 증명할 수도 없어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죠...제 주변에서는 대학원에 가라고 많이 조언합니다. 전문성을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19-07-21 22:36:34
기사 전문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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