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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싱그러운 봄바람에 흩날린 글향기
- 임지윤
- 조회 : 1210
- 등록일 : 2019-05-30
싱그러운 봄바람에 흩날린 글향기 | ||||
[현장] 제4회 민송백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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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여러분,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르렀던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오월 어느 무덥던 날, 찬란한 봄날‘을 노래한 영랑의 시구가 떠오르는 날이었죠. 이 즈음엔 시원한 산들 바람 쐬며 시상을 가다듬거나 글을 짓는 백일장이 제격인데요.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이 글 솜씨를 겨루며 글의 향기를 마음껏 흩뿌린 민송 백일장 소식을 정재원 기자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