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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마약·테러·조직범죄 ‘안전지대’ 없다
- 이신의
- 조회 : 1304
- 등록일 : 2019-05-18
마약·테러·조직범죄 ‘안전지대’ 없다 | ||||
[제정임의 문답쇼, 힘] 한국인 최초 인터폴 총재 김종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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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회, 야쿠자, 마피아 등 국제범죄조직이 자국 내에서만 활동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불법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체로 변모해가고 있어요. 겉으로만 봐서는 그 업체 뒤에 끔직한 범죄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세계 194개 나라가 가입한 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의 100여년 역사에서 첫 한국인 수장이 된 김종양(58) 총재가 17일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해 인터폴의 활동상을 설명했다. 교통부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경찰로 전직한 뒤 경남과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친 그는 지난해 11월 인터폴 총재 선거에서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