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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핵산업 이익 대변하는 정치인 퇴출”
- 윤종훈
- 조회 : 1051
- 등록일 : 2019-01-16
“핵산업 이익 대변하는 정치인 퇴출” | ||||||
[여론광장] 신한울 3·4호기 논란 에너지정의행동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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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56·인천 계양구을) 의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거론하는 등 정치인들의 ‘탈원전 재검토’ 발언이 이어지자 환경단체인 에너지정의행동이 14일 규탄 성명을 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지난 대선에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핵발전 중심의 전력정책에 부정적 공약을 제출했고 심지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까지 핵발전소 건설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선거가 끝나자 자유한국당은 물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까지 찬핵 진영과 한편이 되고 있으며 심지어 민주당 중진인 송영길 의원까지 나서서 핵산업계 주장을 대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개탄했다. 대선 때 탈원전 민심 반영 정당들, 선거 후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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