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국내 옥상에 원전 44기분 태양광 가능”

  • 고하늘
  • 조회 : 1102
  • 등록일 : 2018-12-13
“국내 옥상에 원전 44기분 태양광 가능”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태양광 현황과 과제 (하)
2018년 12월 12일 (수) 22:26:51 박지영 이자영 기자 bing831@naver.com

세종시에서 대전시 유성구 쪽으로 가는 8차선 도로 중앙에는 3.9미터(m) 폭의 자전거길이 있다. 도로 한복판에 자전거길이 있는 것도 특이하지만 약 8.8킬로미터(km) 구간 중 4.6km에 지붕처럼 태양광 패널이 줄지어 선 것은 더 이채롭다. 바닥에서 3m 높이에 50~100센티미터(cm) 간격으로 설치된 총 7502개의 패널은 설비용량 1.9메가와트(MW)의 햇빛발전소를 이룬다. 이 발전소는 연평균 2200메가와트시(MWh)의 전기를 ‘연료비(햇빛) 무료’에 ‘무공해’로 만들어 세종시내 가로등과 전광판 등에 보내고 있다.

자전거길·기차역 햇빛발전 등 ‘새로운 발상’ 활짝

 
대전~세종 간 8차선 도로 중앙에 설치된 태양광 자전거길. 한여름 뙤약볕에 그늘을 만들고 비와 눈도 막아주는 태양광 패널들이 설비용량 1.9MW의 햇빛발전소를 이루고 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G전자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고하늘   2018-12-13 00:59:45
기사 전문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을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4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