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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바닷바람 타고 세계 1등 기업 배출

  • 양영전
  • 조회 : 1474
  • 등록일 : 2018-10-14
바닷바람 타고 세계 1등 기업 배출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㉛ 덴마크의 경험 (상)
2018년 10월 13일 (토) 23:26:39 박진홍 기자 fallingmee@naver.com

유럽 대륙에서 북부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북해 쪽으로 툭 튀어나온 반도와 몇 개의 큰 섬으로 이뤄진 해양국가 덴마크. 이 나라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약 120킬로미터(km), 차로 약 1시간 30분을 달려 칼룬버그항에서 도착한 뒤 다시 카페리로 1시간 30분을 가면 삼쇠(Samsø)섬이 나온다. 덴마크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부르는 섬이다.

우리나라 강화도의 3분의 1 정도 크기인 114제곱킬로미터(㎢)의 땅에 약 4000명이 사는 이작은 섬이 기적으로 불리는 이유는 이곳에서 쓰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얻기 때문이다. 동시에 섬 바깥에서 전기를 전혀 수입하지 않는 ‘100% 자립’을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 

재생에너지로 ‘100% 전력 자립’ 기적의 섬 삼쇠

▲ 독일 북부지역과 국경을 맞대고 북해 쪽으로 뻗어 나온 반도국가 덴마크. 항구도시인 코펜하겐과 삼쇠섬처럼 풍부한 바닷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도시와 마을들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모범적인 에너지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 구글 지도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양영전   2018-10-14 0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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