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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보수언론, 탈원전 왜곡보도 너무 심해”

  • 박진홍
  • 조회 : 1411
  • 등록일 : 2018-09-17
“보수언론, 탈원전 왜곡보도 너무 심해”
[단비인터뷰] ‘탈핵지지’ 광고기획자 이원영 교수
2018년 09월 17일 (월) 21:11:28 박지영 기자  bing831@naver.com

“경주 5.8, 포항 5.4 지진을 잊었나요?”

지난 8월 14일자 <한겨레> 1면 하단에는 이런 제목의 의견광고가 실렸다.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이 발생한 위치와 고리·월성 등 인근 원전의 분포를 지도에 표시한 이 광고에는 33명의 ‘광고주’ 이름이 나란히 실렸다. 농부, 화가, 교사, 언론인, 변호사, 종교인 등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것이다. 내년에 100주년을 맞는 3.1절까지 모두 333번의 광고를 싣는다는 목표로 ‘탈원전 333 릴레이 의견광고 33인’을 기획한 이원영(61)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를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시 수원대 제1공학관 연구실에서 만났다.

내년 3.1절까지 33인의 의견광고 333회 계획  

   
▲ 시민 33명의 ‘탈핵지지’ 의견광고가 실린 8월 14일자 <한겨레> 1면을 든 이원영 교수. 이 교수는 “처음엔 반응이 소극적이었지만 의견광고가 한 번 나가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박지영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google Jinhong Park   2018-09-17 2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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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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