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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하위계층 배반한 엘리트 진보
- 시사플러스 패널
- 조회 : 1369
- 등록일 : 2018-09-12
| 하위계층 배반한 엘리트 진보 | ||||||
| [단비발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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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소득동향에 따르면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8%, 2분위도 4%나 떨어져 2003년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반면 상위 20%(5분위) 소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나 오르면서 월소득 1천만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2분기 조사결과는 더 나쁜 상황을 보여주었다. 1·2분위에 더해 중산층인 3분위도 소득이 감소했을 뿐 아니라, 5분위 소득은 1년 전보다 10.3%나 오르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소득분배지표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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