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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트럼프 암초'에서 파리협정을 구하라

  • 양영전
  • 조회 : 1672
  • 등록일 : 2018-08-24
'트럼프 암초'에서 파리협정을 구하라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㉔ 국제사회 기후변화 대응
2018년 08월 24일 (금) 22:59:37 나혜인 윤종훈 기자  nahyein8@gmail.com

“기후변화는 경제, 일자리, 범죄, 전쟁이 들어차 있는 걱정의 웅덩이 가장자리에 놓아둘 수 있는 사치스러운 걱정거리가 됐다.”

영국의 비영리단체 ‘기후지원정보네트워크(Climate Outreach and Information Network)’의 공동창립자인 조지 마셜은 저서 <기후변화의 심리학>에서 지구온난화가 심각한데도 대중의 경각심이 낮은 이유 중 하나로 ‘지나친 환경담론화’를 꼽았다. 기후변화 논의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인간 행위를 저지하는’ 환경 논란으로 비치다 보니, 경제·일자리·범죄·전쟁 등 좀 더 긴급해 보이는 사안에 밀려나 버린다는 것이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양영전   2018-08-24 2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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