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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소각장 증설 추세, ‘쓰레기 줄이기’는 미온적
- 18기 김정현
- 조회 : 25
- 등록일 : 2026-05-30
지난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대율리 주민 김영철(58) 씨가 자신의 단층 농가주택에서 500~600미터(m)쯤 떨어진 소각장을 바라보며 허탈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가 가리킨 곳은 충청북도 내 최대 폐기물 소각장인 ‘리뉴에너지 충북’이다. 2001년 가동을 시작해 매해 약 13만 톤(t)의 생활폐기물을 태우는 시설이다. 충북 외에 경기도 등 타지 쓰레기도 반입해 소각하고 있다. 같은 마을 주민 이용해(80) 씨도 소각장을 향해 원망스러운 시선을 보냈다.<단비뉴스>는 6·3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제천시장 출마자의 생활폐기물 공약을 살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