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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아이들의 마지막 보루가 흔들린다

  • 17.5기 김예은
  • 조회 : 86
  • 등록일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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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에서 선지자 엘리야는 광야에서 마지막 도피처로 로뎀나무를 찾았다. 성경에서 ‘로뎀나무’는 지친 자들을 위한 그늘로 쉼과 안식의 상징이다. 6호 시설인 로뎀 학교에 오는 이들은 가정 또는 학교에서 상처받고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해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이다.로뎀 학교는 그들을 교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6호 시설에 입소하는 소년들 가운데 정신질환을 앓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잖아도 쓸 곳이 많은데 예산은 갈수록 빠듯해진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5-06-17 2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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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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