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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청년실신사회, 정치가 "기회의 사다리" 돼야

  • 김민지
  • 조회 : 877
  • 등록일 : 2016-04-08
청년실신사회, 정치가 "기회의 사다리" 돼야
[청년비례대표 후보 인터뷰 릴레이] ②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
2016년 04월 07일 (목) 22:41:38 박고은 전광준 기자 kooka88@naver.com
정책만큼 중요한 게 정치인의 철학과 가치관이다. 청년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과소대표된 청년들의 민의를 국회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개별 청년 정치인들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나선 청년비례대표 후보들(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노동당(기호 순))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단비뉴스>가 서면 인터뷰로 들어봤다. 형식 통일을 위한 어미 및 오타 수정 외 후보가 직접 답변한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 (※단, 국민의당 김수민 청년비례대표 후보는 <단비뉴스>와 국민의당이 수차례 연락했으나 응답이 없어 국민의당 정책실에서 대신 답변했다.) (편집자주)

① 새누리당 신보라 청년비례대표후보

②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청년비례대표후보

③ 국민의당 정책실

④ 정의당 조성주 청년비례대표후보

⑤ 노동당 용혜인 청년비례대표후보

Q. 청년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A. 청년들을 정의하려는 시도들은 다양하게 있어 왔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특정연령이나 어떠한 속성들로 정의하고 있다. 예를 들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시행령은 15세에서 29세를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행복주택 등 청년들에 대한 지원 정책들을 살펴보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사회적 속성을 기준으로 청년을 정의하고 있다. 정책적 시행에 있어 이러한 청년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필요하겠지만, 청년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청년’의 정의는 ‘시작하는 단계’라는 것이다. 정책적 맥락에서의 청년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고, 가정을 꾸리며, 양육과 보육을 시작하는 단계로서 이해되어야 하며, 이러한 시작에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민지   2016-04-08 0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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