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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디지털 정당을 만들자

  • 이지민
  • 조회 : 805
  • 등록일 : 2016-04-06
디지털 정당을 만들자
[단비발언대] 청년 정치를 위한 제안 ④
2016년 04월 05일 (화) 23:23:54 윤연정 기자 coolpooh0727@naver.com

청년세대에게 한국은 ‘헬조선’이 된 지 오래다. 이를 개선할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청년들에게 희망이 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정치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것은 청년만을 위한 길을 넘어 한국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4.13 총선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어떻게 청년정치를 살릴 것인지 4편의 시리즈로 제안한다. (편집자)

① ‘청년 정치’ 간판에 ‘청년’이 없다(박장군 기자)
② 청년 낄 자리 없는 비례대표, 이젠 늘리자(김현우 기자)
③ 보편복지가 청년정치다(신혜연 기자)
④ 디지털 청년정당이 답이다(윤연정 기자)

 

   
▲ 윤연정 기자

2030대 청년들에게는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생계의 문제가 정치 참여보다 중요하다. 이로 인한 물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정치문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대다수다. 자의든 타의든 정치를 멀리할수록 청년들의 문제, 더 나아가 사회 약자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다뤄줄 수 있는 강력한 대표나 정책이 나올 수 없다. 다른 누군가가 그들의 문제를 대변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이 물리적,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일상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는 없을까?

스마트몹 세대인 청년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정치 참여를 위한 디지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SNS와 더불어 정치 및 선거와 관련된 모바일 앱은 대한민국 국회, 선거정보, 팟캐스트 정도가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공론장들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만큼 결집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서로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정보 수준도 낮고 쌍방향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한 방향으로만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이지민   2016-04-06 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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