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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언론인의 ‘기본’을 말하는 영화 5편
- 이명주
- 조회 : 796
- 등록일 :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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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기본’을 말하는 영화 5편 | |||||||||
[단비 리스티클] 2016 총선기획, 다시 언론이다 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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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갈아입지 못해 꾀죄죄한 옷차림에 제멋대로 헝클어진 머리, 휘갈긴 메모와 다 떨어져 가는 수첩. 그러나 눈은 빛난다, 언론인이 주인공인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시민은 열광하며 묻는다. “왜 우리 주변에는 저런 언론인이 없을까.” 영화 속 언론인은 언론의 기본을 지켰을 뿐이다. 권력과 자본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독자와 시민을 위해 양심을 따라 뉴스를 만든다. 언론을 다룬 영화가 주목받는 것은 한국 사회가 언론의 기본을 지키는 언론인에 목말랐기 때문이다. 언론은 무엇인가, 언론인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단비뉴스>가 기본을 지킨 언론인을 다룬 영화 5편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