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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정치와 언론, ‘원전 위험성’ 외면 말라
- 김영주
- 조회 : 831
- 등록일 : 2016-03-20
정치와 언론, ‘원전 위험성’ 외면 말라 | ||||||
[원전재앙은 막자] ⑰ 취재기자 마무리 좌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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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도(이하 민도): 지난해 9월 28일 ‘30년 된 고물차, 질주 면허 받다’로 시작한 <원전재앙은 막자> 시리즈가 지난 16일 ‘지구가 망하면 일자리도 없다’까지 약 6개월간 16회의 대장정을 이어왔습니다. 취재에 참여했던 기자들의 좌담회를 통해 그 성과와 의의를 짚어보고 시리즈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먼저 원전 시리즈가 어떻게 기획됐는지부터 얘기해 볼까요. 배지열(이하 지열): 작년 이맘때쯤이었어요. <단비뉴스> 환경팀이 2015학년도 첫모임을 했거든요. 그때 박장군 기자의 경험담이 인상적이어서, 모두들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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