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아이들이 상품화되고 있다

  • 박성희
  • 조회 : 847
  • 등록일 : 2016-03-18
아이들이 상품화되고 있다
[TV를 보니] 미성년자 방송출연 무엇이 문제인가
2016년 03월 18일 (금) 18:12:17 견민정 기자  moonshot78@gmail.com

슈퍼스타K를 탄생시킨 Mnet 김용범 PD의 새로운 프로그램 <위키드>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위키드>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동요를 만들자는 취지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전까지 김 PD가 다뤄왔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는 다르다. 아이들이 노래 경연을 펼치지만, 탈락은 없는 착한 서바이벌이다. 제작진은 출연진이 평균 7.5살 아이들이라는 점에 고민한 듯하다. 문제는 다른 데 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동요를 선사하겠다는 게 <위키드>의 취지라면서 정작 어린이들은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볼 수 없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인데 그 시간이 12세 이상 관람가이기 때문이다.

   
▲ Mnet <위키드>는 평균 7.5살 출연자들이 볼 수 없는 12세이상 관람가 프로그램이다. ⓒ Mnet <위키드> 갈무리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admin 박성희   2016-03-18 19:54:21
기사전문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82
admin 관리자   2016-03-19 18:04:09
"상품화되고"는 "될 화"에 "되고"가 붙어 중복이니 "상품화하고"로 써야 한다고 그렇게 여러 번 가르쳤는데...
너네들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게 아니라 열을 가르쳐도 하나를 모르니
선생 맥빠지게 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네.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