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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우리 꿈과 미래, 왜 맘대로 통폐합하나”
- 김영주
- 조회 : 872
- 등록일 : 2016-03-02
“우리 꿈과 미래, 왜 맘대로 통폐합하나” | ||||||
[현장] 일방적 학사구조개편 반대 성신여대생 ‘학과 장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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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학사구조 개편에 반대하는 장례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곧 사라질 신생 단과대학의 영정사진을 바라봐 주십시오. 학교는 학우들의 꿈이자 미래였던 우리의 학과, 그리고 단대를 일방적으로 폐지하고 상식에도 맞지 않는 신규 과들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이에 구조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마음을 담아 절하겠습니다. 일동,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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