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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생명과 안전 ‘에너지 정치’로 지키자

  • 김민지
  • 조회 : 832
  • 등록일 : 2016-02-15
생명과 안전 ‘에너지 정치’로 지키자
[원전재앙은 막자] ⑮ 독일의 경험에서 한국이 배울 것
2016년 02월 15일 (월) 10:23:49 김민지 기자  mgone357@naver.com

민간연구단체인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지난 2012년 녹색당의 의뢰로 <탈핵 에너지 전환: 대안 시나리오를 구상하다>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이 2030년까지 탈핵, 즉 ‘원자력발전에서의 탈출’을 이루기 위한 시나리오를 두 가지로 제시했다. 두 시나리오는 공통적으로 모든 원전의 수명 연장을 금지하고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원전 건설을 중단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가동 중인 원전이 설계수명을 다하면 자연스럽게 문을 닫고, 2030년에는 아직 수명이 남아있는 나머지 원전도 모두 멈추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오는 2050년까지 1차 에너지소비량이 2010년에 비해 25% 정도 줄어들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에너지절약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을 제시했다. 이 구상이 실행된다면 석탄과 석유 사용은 급격히 줄고, 화천연가스(LNG)와 재생에너지 공급량은 늘어나게 된다.

   
▲ 탈핵 전력 시나리오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김민지   2016-02-15 1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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