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민주주의가 ‘탈핵 합의’를 낳았다

  • 서혜미
  • 조회 : 791
  • 등록일 : 2016-02-11
     
민주주의가 ‘탈핵 합의’를 낳았다
[원전재앙은 막자] ⑭ 독일은 어떻게 결단했나
2016년 02월 11일 (목) 20:16:32 김민지 기자  mgone357@naver.com

“(독일)연립정부는 오랜 협의 끝에 원자력발전을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일관되고 확고하며 명료합니다. 번복될 수 없습니다.”

2011년 5월 30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모든 원전을 2022년까지 폐기한다”고 선언한 후, 노르베르트 뢰트겐 환경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설명했다.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30년 전쟁이 끝났다"고 표현했다. 지난 40년간 원전을 지지하는 보수진영과 반핵평화운동진영 간에 벌어졌던 싸움을 17세기 초 30년간 유럽에서 벌어졌던 구교와 신교 간의 처절한 전쟁에 비유한 것이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서혜미   2016-02-11 21:42:21
기사전문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6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