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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원전 옆 살았더니 온 가족이 암과 장애

  • 박성희
  • 조회 : 802
  • 등록일 : 2016-01-22
원전 옆 살았더니 온 가족이 암과 장애
[원전재앙은 막자] ⑩ 지역주민 건강권 소송
2016년 01월 21일 (목) 23:18:15 이문예 기자 moonye23@naver.com

"가족 중에 성인이 넷인데 넷 다 병에 걸렸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지난해 5월 27일 부산 기장역에서 <단비뉴스> 취재진과 처음 만난 이진섭(52·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씨는 가족 이야기를 하다 치밀어 오는 분을 삭이지 못했다.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균도 아빠’로 알려진 그는 원래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25)을 위해 장애인운동을 하다 지금은 원전 주민 건강권 소송의 대표주자가 됐다. 그는 취재진과 고리원전까지 동행하며 원전 지역주민의 불안과 억울함을 토로했다.

   
▲ 이진섭씨는 2014년 6월 장애인 인권 문제와 원전 문제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방선거에 기장군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 이진섭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admin 박성희   2016-01-22 0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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