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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5년간 추적한 무고한 희생의 뿌리
- 15기 안재훈
- 조회 : 1493
- 등록일 : 2022-08-30
1970년대 어느 날, 미국의 한 기자가 펜타곤 페이퍼를 단독 보도하며 미국 내 반전 여론이 확산했습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 프리랜서 기자 아즈마 칸은 미 국방부가 서아시아와 중동 일대에서 벌인 전쟁으로 희생된 민간인을 최소화하려 노력하는지 궁금증을 떠올렸습니다.
미 국방부의 관렼 문서를 받아내 현장과 계속 비교하며 진실에 다가갔습니다.
2022년 퓰리처상 국제보도부문 수상작인 'The Civilian Casuality Report' 기획보도와 여려 관련 기사를 <단비>가 리뷰했습니다.